카카오뱅크 결제서비스개발팀이 오픈뱅킹 시스템에서 카드 청구금액 알림 서비스를 별도의 시스템으로 분리하고 이관한 과정을 소개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분리의 필요성과 이관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 그리고 그로부터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거대한 오픈뱅킹 시스템으로부터 배치성 서비스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겪은 기술적 고민과 준비, 해결 과정이 궁금하신 분은 꼭 읽어보세요!
지난 Spring Camp 2024에서 메인홀을 가득 채운 인기 세션, “구해줘 홈즈! 은행에서 3천만 트래픽의 홈 서비스 새로 만들기"을 발표한 Tigger가 기술 부채를 해결하고, 거대한 홈 서비스로부터 안정적으로 홈 화면을 분리해낸 여정을 하나의 글로 정리했습니다. 하루 3천만 트래픽을 받는 은행의 기존 홈 화면을 어떻게 레거시 코드에서 벗어나 MSA로 새롭게 개편했는지 확인해보세요!